2024년 10월 09일(수)

"형아 나랑 놀아!!"···윌리엄 '데이트'하는데 눈치 없이 껴서 방해하는 '장꾸' 벤틀리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와 윌리엄이 유쾌한 일상으로 누리꾼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27일 윌리엄 공식 SNS에는 여자 친구 지아네 집에 놀러 간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윌리엄과 지아가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담겼다.


지아와 놀던 윌리엄은 벤틀리가 갑자기 가운데 끼어들자 "소파 자리도 많은데 굳이~"라며 아쉬운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하지만 벤틀리는 윌리엄과 지아의 핑크빛 기류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 듯한 모습이다.


윌리엄은 달콤한 분위기가 깨져서 아쉬운 듯 카메라 렌즈 정면을 또렷이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과 지아가 함께 누워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벤틀리는 빠지기 싫은 듯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 폭소를 유발한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지아는 윌리엄과 붙어 있고 싶은지 벤틀리의 팔을 잡아 올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멍을 때리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 팬의 입꼬리를 올린다.


한편 귀여운 일상으로 웃음을 전하는 윌리엄과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