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사랑하면 살이 찐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며 데이트 하는 연인들에게 주로 통용되는 이 말을 해쉬스완이 몸소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래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까페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해쉬스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쉬스완은 이전과는 달리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모태 마름'이라 불릴 정도로 말랐던 해쉬스완은 얼굴에 살이 붙어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많은 팬들은 "연애하면 살찐다더니 해쉬스완도 역시", "귀여워서 보기 좋다", "확찐자 해쉬"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해쉬스완은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 공개와 함께 '살 확찐자'라는 글을 덧붙이며 이같은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홈즈크루 컴필레이션 앨범 'HOLMES'으로 데뷔한 해쉬스완은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너머니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