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신곡 '덤더럼'으로 '1위' 하자 감격해 엉엉 운 에이핑크 윤보미

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에이핑크 윤보미가 신곡 '덤더럼'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자 눈물을 훔쳤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이핑크가 '덤더럼'(Dumhdurum)으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아이들 '오 마이 갓'(Oh my god)을 제치고 정상을 밟은 에이핑크는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에 울먹이던 윤보미는 "눈물 난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표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말 감사하다. 팬분들 감사하고, 회사 분도 감사하다"며 진심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후 마이크를 김남주에게 건넨 윤보미는 계속해서 눈물을 멈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Mnet '엠카운트다운'


소감을 마친 후에도 윤보미는 연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의 눈시울까지 붉힌 윤보미의 소감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9번째 미니앨범 '룩'(LOOK)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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