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로맨틱VS최악"···반응 확 갈리고 있는 '하시3' 정의동의 첫 데이트 코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과 서민재가 첫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시그널하우스 입주 후 첫 데이트를 펼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남성 출연자들이 그린 그림을 선택하는 것으로 데이트 상대를 골랐다.


서민재는 바다와 빨간해가 그려진 그림을 골라 정의동과 데이트하게 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들은 강화도의 한 손칼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석모도 보문사에 방문했다.


보문사의 경우 매표소와 절 입구의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높은 경사길이 많았다. 


이후 정의동과 서민재는 강화도의 한 횟집에서 시그널하우스 입주 후 느꼈던 감정을 공유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대다수의 누리꾼은 "의동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매력 있다"라는 의견을 내보인 반면 일부 누리꾼은 "구두 신고 등산하는 느낌", "첫 데이트인데 힘들었겠다", "식당도 조용한 곳이 더 좋았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 관련 영상은 3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