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오늘(22일)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 기록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울시가 오늘(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2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과 동일한 것으로, 신규 확진자가 없다는 의미다.


전날 0시 이후 변동을 집계하는 오전 10시에는 2명의 신규 확진자가 있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지난 10일부터 13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던 서울시.


오늘 0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안정기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정부의 지침처럼 코로나19의 유행이 지속될 수 있음으로 속단하기엔 이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안심 단계에 이른 것이 아닌 만큼 일상생활에서 밀집 지역 방문 자제 등 개인 위생확보가 요구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