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노란 귓밥'으로 가득찬 돼지 귀 아무렇지 않게 팍팍 씻어낸 '비위甲' 함소원

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돼지 귀 세척에 도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중국 마마와 함께 이사 기념 파티를 준비하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음식에 들어갈 돼지 귀를 손질했다.


함소원은 돼지 귀에서 귀지를 발견하고 "귀지가 왜 이리 많냐"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은 "못 보겠다, 내 귀가 간지럽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돼지 귀 청소를 시작한 함소원은 중국 마마에게 "돼지 귀 처음 씻어본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걱정도 잠시 함소원은 비장한 표정을 지은 채 칫솔로 돼지 귀를 씻기 시작했다. 함소원의 칫솔질이 격해질수록 칫솔은 돼지 귀지로 인해 노랗게 물들어갔다.



TV조선 '아내의 맛'


또 그는 돼지 귀를 보며 "너 귀 시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대박이다", "난 못한다", "중국은 정말 안 먹는 음식이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조선 '아내의 맛'


※ 관련 영상은 1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