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유연석이 타고난 피지컬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11.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날로 높아지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극 중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 역을 맡은 유연석의 피지컬에 누리꾼의 시선이 모였다.
프로필상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유연석은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는 스타로 손꼽힌다.
그는 딱 벌어진 직각 어깨를 뽐내며 극강의 남성미를 자랑했다.
유연석의 독보적인 어깨라인은 가녀린 체구의 여배우들과 함께 있을 때 더욱 돋보였다.
그는 파란 스크럽복 사이로 다부진 어깨와 섹시한 팔근육을 자랑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탄탄한 피지컬과 달리 덮은 머리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멍뭉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어깨 대박이다", "평생 반팔만 입히고 싶다", "나도 소아과 가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