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삼시세끼'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지난 19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편을 게재했다.

'삼시세끼' 시리즈는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가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4년 만에 돌아오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과거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2',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5년간 이어온 우정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막내 손호준 역시 얼굴을 비춰 반가움을 배가시켰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름을 조합해 만든 구호 '손이 차유'를 외쳐 웃음보를 건드렸다.

과연 4년 만에 다시 뭉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어떤 큰 재미를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 역시 이들과 만나 얼마나 큰 웃음을 시청자에게 안길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많은 이의 눈길을 끈 tvN '삼시세끼 어촌편 5'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