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첫 키스가 예고돼 시청자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반의반' 9화에서는 하원(정해인 분)과 한서우(채수빈 분)의 쌍방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방송 후 공개된 10화 예고편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설레는 키스신이 등장해 시청자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하원은 한서우에게 "계속 옆에 있어주겠다"라고 달달한 고백을 하며 벚꽃길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포옹을 나눴다.
또한 집으로 초대한 한서우에게 "여기서 살래요?"라고 직진 고백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예고 영상에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건 하원과 한서우의 설레는 키스신이었다.
차 안에서 마주 보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가가 설레는 키스신을 예상케 했다.
그런 가운데 예고 영상 말미 문순호(이하나 분)는 하원이 강인욱(김성규 분)과 엮이면 안 되는 사람이라 말하며 절규해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반의반'은 하원과 한서우가 그리는 짝사랑 청산, 사랑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