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포도 먹다 너무 셔서 '윙크' 날려 버린 '아기 천사'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랜선 이모, 삼촌 팬의 마음을 훔치는 윙크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스틸 컷에는 생애 처음으로 텃밭 가꾸기에 도전하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이지만, 벤틀리는 유독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설렘을 안겼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7년 태어나 올해로 4살이 된 벤틀리는 깜찍한 윙크를 하는 애교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벤틀리는 똘망똘망한 큰 눈에 입을 꼭 다물고 한쪽 눈만 감아 보는 이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2살 때 레몬을 먹고 윙크를 지은 표정과 똑같은 얼굴을 한 그의 모습은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여기에 말캉한 촉감을 자랑할 것 같은 통통한 볼살은 벤틀리의 자태에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자로 자른 바가지 모양의 앞머리 역시 벤틀리에게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벤틀리와 윌리엄이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즐거움을 안겨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벤틀리와 윌리엄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30초부터 볼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