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희율(잼잼이)이가 요정 같은 비주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잼잼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그네 태워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몸만 한 가방 안에 들어가 있는 잼잼이의 모습이 담겼다.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잼잼이는 '엄지 공주'를 연상케 했다.

잼잼이는 아빠 문희준과 그네 놀이가 하고 싶은지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아빠표 그네에 탄 잼잼이는 신이 나는 듯 환호성을 내질렀다.

잼잼이는 그네를 타면서도 엄마 소율에게 특급 애교를 부리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폭발시켰다.

가방 안에 쏙 들어가 있는 잼잼이의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나도 맨날 그네 태워줄 수 있는데","사랑스러워"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잼잼이가 아빠 문희준과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