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아이돌 시절 '포니테일+초커' 스타일로 청량미 최정점 찍었던 권나라

YouTube 'DaftTaeng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로 최정상에 오른 배우 권나라의 인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핫 키워드로 급부상한 만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권나라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슈가 된 건 권나라가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활동할 당시 선보였던 스타일링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17년 개최된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축하 무대를 펼친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DaftTaengk'


당시 권나라는 올블랙 슈트를 입고 급이 다른 피지컬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긴 목이 매력적인 권나라는 검은색 초커를 두르고 '리얼 바비인형' 포스를 뿜어내 남심을 홀렸다.


권나라는 머리카락을 하나로 높게 묶고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YouTube 'DaftTaengk'


바람에 흩날리는 앞머리와 잔머리는 아련한 분위기까지 연출해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권나라가 나라인 이유", "연예인 중 제일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달 JTBC '이태원 클라쓰' 촬영을 마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YouTube 'DaftTae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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