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 남자의 기억법' 결방 아쉬움을 달랠 '기억커플' 김동욱-문가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대 방출돼 심쿵을 유발한다.
본격적인 2막이 시작되며 더욱 스펙타클한 재미를 예고하는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김동욱(이정훈 역)과 문가영(여하진 역)의 꿀 뚝뚝 떨어지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동욱과 문가영은 모니터링 중에도 꼭 붙어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문가영이 김동욱에게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보여주며 현실연인 같은 모습을 자아내기도 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들었던 김동욱-문가영의 애틋 포옹 장면 비하인드도 엿볼 수 있다.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김동욱-문가영은 현장에서 친밀하고 가깝게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며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와 호흡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기고 있는 듯 하다"고 전하며 "결방으로 인해 아쉬움이 큰 만큼 더욱 완성도 높고 흥미진진한 방송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내일(16일) 방송을 꼭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내일(16일) 밤 8시 5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