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일반인이지만 매력 터져 연예인만큼 인기 많았던 역대 '하시' 출연자 5명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추리를 더한 신선한 설정으로 대표 '썸'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하트시그널'은 연애 예능만의 설렘과 추리 예능 특유의 쫄깃함까지 느낄 수 있어 매 시즌마다 화제였다.


매력적인 미모와 성격의 '하트시그널' 출연자도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 중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연예인급 인기를 자랑했던 출연자를 모아봤다.


1. 정의동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


현재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정의동은 여성 시청자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정의동은 세심한 성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아무도 없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혼자 남아 청소를 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2. 김현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는 오영주와 임현주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미모와 몸에 밴 매너는 여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그러나 그는 같은 해 4월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기도 했다.


3. 오영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


해당 시즌에서 오영주는 청순한 미모와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홀렸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 등의 미숙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방송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그는 현재 배우 준비를 하고 있다.


4. 서주원



채널A '하트시그널'


지난 2017년 '하트시그널'의 서주원은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카레이서 출신의 서주원은 일과 사랑, 요리 등의 실력을 고루 갖춰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5. 장천



채널A '하트시그널'


변호사 장천은 스마트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업무에서는 냉정한 듯 보여도 일상 속 허당미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27번의 시그널을 받으며 그는 최고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