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매주 수요일마다 여성들 밤잠 설치게 만드는 '하시3' 정의동의 매력 포인트 6

(좌)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우) Instagram 'dong2studi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요즘 내가 정의동 때문에 미친다 미쳐!!"


넘쳐흐르는 매력을 뿜어내며 '신흥 여심 스틸러'로 급부상한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정의동이다.


정의동은 귀여운 강아지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과 착한 심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마다 뭇 여성들의 심장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하는 정의동의 매력 포인트를 함께 만나보자.


1. 귀여운 멍멍이 같은 비주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Instagram 'dong2studio'


정의동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선하고 맑은 웃음이 아닐까 싶다.


살짝 쳐진 눈매와 미소를 지을 때마다 부각되는 도톰한 애교살의 조화는 완벽하다.


"순하다"라는 말이 절로 툭 튀어어나오는 정의동의 미모를 보고 있으면 귀여운 강아지가 연상된다.


2. 궂은일 마다하지 않는 착한 심성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비주얼 못지않게 심성도 완벽한 정의동. 그는 남다른 배려심을 보여줬다.


시그널 하우스에 홀로 남은 정의동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소를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른 입주자들을 위해 저녁 식사까지 준비했다.


이를 본 피오는 "아무도 없는데 혼자 집안일하고, 요정이냐"라고 감탄했다. 


3. 몸에 배어있는 자상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한테 입덕한 시청자들은 "자상함에 반했다"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박지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정의동은 그의 말 하나하나 귀담아 듣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는 얼굴에 음식이 묻어 난감해하는 박지현을 보자마자 휴지를 가져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4. 자기 일에 자부심 가지는 면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은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이다.


최근 방송에서 그는 "동물 모형을 만드는 조형 작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동물 모형을 만들어서 박물관에 납품도 하고, 동물 피규어를 만들어 판매도 한다고 전했다.


당시 자료영상으로 일에 몰두하고 있는 정의동의 모습이 흘러나왔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게 느껴져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됐다. 


5.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용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직업을 공개하던 날, 정의동은 힘들었던 과거를 덤덤하게 고백했다.


그는 "원래 의상 사업을 했는데 잘 안됐다. 이왕 망한 김에 하고 싶은 거나 하자 싶었다. (조형)공부하다 보니 깊게 하게 됐다"라고 술회했다.


보통은 자신의 실패를 감추기 바쁘다. 하지만 정의동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실패를 쿨하게 인정하고 미래를 향해 달려나갔다.


6. 민트초코 좋아하는 참 미각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외모, 성격 모든 게 완벽한 그는 식성까지 흠잡을 곳(?)이 없었다.


정의동, 박지현, 임한결은 장을 보러 마트를 방문했다. 볼일을 끝낸 세 사람은 디저트 타임을 가졌다.


이때 정의동은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을 골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 전국에 있는 '민초단'들의 마음을 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