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가 오는 15일 결방한다.
지난 9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 측은 "'하트시그널'이 다음 주 한주 쉬어간다"라고 밝혔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으로 인해 결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시그널하우스에 모인 출연자들은 자신의 직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호감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후 러브라인 선택 과정에서 일본 와세다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의사 지망생 박지현이 모든 남자 출연자에게 선택을 받았다.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의 선택을 받으며 '몰표 여신'에 등극한 박지현 때문에 시그널 하우스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다음 화부터 본격적인 데이트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라, 시청자의 아쉬운 목소리가 높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연예인 예측단이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출연자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패널로는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윤시윤, 한혜진, 피오 등이 출연한다.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4화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