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오빠 춥징?♥"···진짜 사귀는거 아니냐는 말 나온 '그남자의 기억법' 김동욱X문가영 메이킹 영상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이끌고 있는 김동욱과 문가영이 메이킹 영상에서 설레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진은 촬영 준비를 하며 꽁냥꽁냥 대는 김동욱(38)과 문가영(25)의 모습을 공개했다.


야외 촬영에 나선 김동욱과 문가영. 문가영은 추위에 덜덜 떨며 혼잣말로 작게 "감자튀김 사 먹어야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동욱은 바로 "감자튀김 사줄까? 이따가?"라고 말했고, 문가영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김동욱을 바라보며 "응!"이라고 귀엽게 대답했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드라마 밖에서도 친한 두 사람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드라마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후에도 계속 포착됐다.


혼자 손난로를 들고 있던 문가영은 김동욱이 추워 보이자 "오빠 춥지?"라고 물으며 가슴에 손난로를 대줬다.


문가영은 자기 것을 양보하려는 듯 김동욱에게 손난로를 아예 주기도 했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문가영의 애교에 김동욱은 광대가 올라가 내려오지 않았다.


실제로 더 달달한 애정행각을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그 남자의 기억법' 팬들은 "이 커플 찬성"이라며 뜨겁게 환호성을 질렀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 기사와 관련 영상은 1분 10초부터 시작됩니다.


Naver TV '그 남자의 기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