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18인치' 극세사 허리 공개하며 날아갈 듯한 '종잇장 몸매' 뽐냈던 스타

Instagram 'kimmiyeontv'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우먼 김미연이 과거 18인치의 놀라운 '개미 허리'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김미연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김미연은 놀라울 정도로 홀쭉한 허리를 자랑했다.


각각의 사진에서 수영복과 운동복을 입은 김미연의 몸매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였다.



Instagram 'kimmiyeontv'


사진을 올리며 김미연은 "사진첩 뒤적이다 작년 여름 꾸준한 운동으로 20대 때의 18인치 허리를 성공하고 얼마나 성취감을 느꼈었던지"라고 해당 사진이 지난해에 찍은 것임을 알렸다.


이어 그는 "하지만 20kg 넘게 찐 소중한 지금이 훨씬 더 좋단다. 남은 몇 달 동안 더 찐다 해도 괜찮아. 엄마도 날씬했었단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과거에도 김미연은 허리가 돋보이는 옷을 입고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kimmiyeontv'


불혹의 나이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몸매를 유지하는 김미연의 모습에 누리꾼은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3월 김미연은 임신 소식을 알렸고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Instagram 'kimmiyeo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