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여기는 여성 전용 휴게소"···섹시한 자태로 팬들 유혹하는 '여심 스틸러' 염따

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염따가 치명적인 자태로 여성들을 유혹했다.


지난 6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염따는 "여성 전용 휴게소"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끼 모양 의자에 앉아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염따의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yumdda'


독특한 문양의 상의를 풀어헤친 염따는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토끼 의자 귀를 잡고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를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치명적인 표정으로 팬들을 유혹하는 염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형 이건 너무 지나치잖아요", "나 왜 염따한테 끌리지", "형님 얼른 티셔츠나 파시죠. 빠끄", "섹시한데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염따는 '돈 Call Me'로 인기를 끌었고, 티셔츠 굿즈 판매로 그야말로 대박을 친 핫한 래퍼다.


그는 최근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20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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