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신간]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사진 제공 = 미다스북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미다스북스는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읽기 좋은 책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상과의 소통은 어렵고 청년은 작아지기만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이 땅의 미래를 개척해갈 청년들에게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힘쓰는 마인드업 책이다.


저자는 기성세대가 쉽게 내뱉는 "요즘 애들은 헝그리 정신이 없다", "눈만 높아져서 중소기업은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 문제다"라는 말에 자존감만 낮아지고 답답함만 쌓이는 청년들의 문제가 안타깝다.


'취업', '청년실업', '일자리', '고령화'라는 단어가 연일 떠오르는 현실에서 청년 문제는 지금 누구도 쉽게 풀지 못하는 사회 문제로 고착화된 지 오래다.


기성세대가 선배로서, 스승으로서,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나아가야 할 길과 청년이 위로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는 글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