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전시 준비로 살 '8kg' 빠져 핼쑥해진 근황 깜짝 공개한 구혜선

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전시 준비를 하며 8kg의 체중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전시 준비 중. 8kg 빠졌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은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턱을 괸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kookoo900'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구혜선은 8kg의 체중을 감량하며 날렵해진 얼굴 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직 속 청초한 모습이 돋보이는 구혜선은 결점 없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구혜선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Instagram 'kookoo900'


한편 구혜선은 화가 및 작가 등으로 활발한 예술 활동 중이며 지난해 8월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평소 다양한 기관에 기부를 행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 중인 구혜선의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현재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며 영국에서 어학연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