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스윙스의 연인이자 방송인 임보라가 미모에 관한 망언(?)을 뱉어 눈길을 모았다.
지난달 26일 임보라는 자신의 SNS에 메이크업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보라는 아름다운 민낯 얼굴과 함께 뜻밖의 고백(?)을 전했다.
이날 임보라는 자신의 피부 상태가 좋지 못하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임보라는 "요즘 피부가 너무 안 좋아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임보라는 "진짜 내 인생에서 피부가 이렇게 안 좋았던 적은 없다"라며 한숨을 내뱉었다.
아쉬움을 토로한 임보라지만, 그의 피부는 볼만 불그스레할 뿐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상태를 자랑했다.
화장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뽀얀 임보라의 피부는 절로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 속 임보라의 피부 발언을 들은 누리꾼은 "언니 저는 그럼 어떡하죠", "눈물 좀 닦고 올게요",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아리따운 비주얼을 갖췄음에도 겸손한 발언을 내뱉은 임보라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임보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임보라STUDIO PURPLE'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