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드라이' 매일 하는 강민경이 '머리털 개털' 된 사람들에 추천하는 비밀 뷰티템의 정체


YouTube '강민경'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화장실 보수 공사를 시작해 멤버 이해리의 집에서 신세를 지키고 있다고 밝혀 '강생충'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게 된 다비치 강민경.


드디어 그가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화장실 인테리어가 완성됐다며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으로 새로 리모델링한 화장실을 보여줬다.


빛바랜 느낌의 초록색 타일과 베이지색 타일로 장식된 강민경의 화장실은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이 강했다.


강민경은 "빈티지하면서 레트로한 감성을 녹일 수 있는 욕실을 갖고 싶었다"라며 "너무 '삐까뻔쩍'한 화장실은 부담스럽다"라고 취향을 밝혔다.



YouTube '강민경'


그의 센스 있는 화장실 인테리어와 함께 강민경이 미모 유지를 위해 실제로 쓰는 '뷰티템'도 공개돼 뭇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민경이 미모의 비결로 꼽은 자주 애용하는 뷰티템에 여성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여성들의 워너비'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강민경이 쓰는 제품은 그야말로 효과가 좋은 아이템이었다.


강민경은 윤기나는 헤어를 위해 유독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었다.


드라이기와 고데기를 자주 써야 하는 직업인만큼 모발 손상도 많은 강민경은 그룬플러스 샴푸를 강력히 추천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YouTube '강민경'


강민경은 "(머리가 많이 상해) 어느 순간부터 머리를 하는데 스타일링이 안 나오더라. 드라이기를 많이 해 열을 매일매일 받으니까 모근이 약해져서였다"라며 "이 샴푸를 쓴 다음에는 모근에 힘이 생기고, 전체적으로 모발과 두피가 건강해졌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보통은 이런 자연성분이 있는 제품은 거품이 많이 안 나지만, 얘는 거품도 많이 나서 좋다"라며 웃었다.


그는 파마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꿀팁'도 전했다.


강민경은 "그룬플러스 헤어 에센스와 물을 1 대 1 비율로 섞어서 머리에 뿌려준 다음 머리를 잡아주면 파마가 탱글탱글하게 유지된다"라고 전했다.



YouTube '강민경'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강민경은 고데기 하나로 머리를 완성하는 비법도 밝혔다.


강민경은 "난 되게 얇은 고데기를 사용한다"라며 앞머리 가르마가 있는 부분만 집어주는 게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강민경을 닮고 싶은 여성들은 강민경의 집보다 그가 사용하는 미용 제품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반나절 만에 20만 뷰를 넘겼다.


강민경이 타고난 여신 미모를 어떤 제품으로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하단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YouTube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