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180도로 쫙 찢어지는 유연성을 자랑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운동에 푹 빠진 홍현희와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통해서는 필라테스에 처음 도전한 매니저를 위해 직접 시범을 보이며 '필라테스 능력자'에 등극한 홍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홍현희는 '인간 고무줄'과 같이 수준급 유연성을 자랑했다. 특히 홍현희는 다리를 180도로 찢는 동작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는 드라마틱한 전후 비교 사진으로 장안의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홍현희는 요즘 운동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고 한다.
홍현희가 최근에 빠져있는 운동은 필라테스인지, 이날 홍현희는 능숙한 필라테스 동작을 보여줘 매니저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홍현희와 매니저는 필라테스 초고난도 자세로 꼽히는 동작에도 도전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인간 고무줄' 홍현희의 필라테스 과정이 공개될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