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문희준, 소율의 딸 잼잼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볼 수 있는 SNS 계정이 생겼다.

지난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잼잼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깜찍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해당 계정에는 2017년 5월 12일에 출생했다는 잼잼이의 정보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귀여운 사진이 잔뜩 담겨있었다.

문희준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해당 계정에서는 갓난아기 시절의 잼잼이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아이돌 엄마, 아빠를 닮아 태어났을 때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잼잼이는 인형 같은 포스로 보는 이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해당 계정에서는 엉뚱한 잼잼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잼잼이는 귀마개를 써 TV 소리가 안 들리는 것인데,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루 만에 게시물 6개가 올라온 해당 계정은 잼잼이를 사랑하는 팬들로 벌써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벌써 팔로워 2만 명을 넘긴 해당 계정이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윌리엄의 계정만큼 성장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