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깐깐한 시식단으로 등장한다.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심지호가 7번째 주제 '분식'으로 메뉴 개발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지호는 자신과 꼭 닮은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요리한다.
심지호의 음식을 솔직하게 평가해줄 평가단으로 아역배우 김강훈,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가 출격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거짓말을 못하고 솔직하게 맛 평가를 해 이목을 끌었다.
윌리엄은 "치즈가 딱딱해"라고 투정 부리는가 하면, 벤틀리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맛 평가를 대신했다.
날 것 그대로의 평가가 오간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예고편을 본 누리꾼은 "사랑둥이들 나오는 편스토랑은 무조건 본방사수", "찡그린 표정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관련 영상은 1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