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재욱이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홀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8회에서는 과거 임은섭(서강준 분)과 이장우(이재욱 분)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학교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던 이장우는 열쇠고리를 찾고 있는 임은섭을 발견했다.
이장우는 임은섭에게 "뭘 찾는지 얘기를 좀 해봐"라고 물었지만, 임은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장우는 다정한 말투와 더불어 단정한 교복 핏을 선보이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187cm의 큰 키를 과시하며 남색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장우는 북현리 최강 미소 천사답게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덮은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특유의 '소년미'를 자랑하며 여심을 요동치게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교복 핏 미쳤다", "설렌다", "너무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 중인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