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뭐 하자는 거야?"···다른 여자 몸매 보고 감탄하는 남편 제이쓴에 극대노한 홍현희

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아내의 맛' 홍현희가 이은혜의 몸매에 감탄하는 제이쓴에 분노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은혜는 남편 노지훈과의 식사를 위해 만둣국 만들기에 나섰다.


영상을 지켜보던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레이싱 모델 출신인 이은혜의 몸매에 감탄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특히 장영란은 "아내분 몸매가 진짜 좋다"라며 연신 이은혜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때 조용히 영상을 지켜보던 제이쓴이 "우와"라며 무심코 감탄사를 내뱉었고, 박명수는 곧바로 홍현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홍현희는 "뭐 하자는 거야?"라고 말하며 제이쓴을 추궁해 폭소를 유발했다.


홍현희로부터 넥 슬라이스를 당한 제이쓴은 "왜 마음의 소리가 나왔지?"라더니 "미안하다. 늘 보던 그림이랑 달라서"라는 농담을 던져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8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은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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