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신체 부위 중 하나로 꼽히는 게 있다면 역시 '목'이 빠질 수 없다.
매끈하게 빠진 목선과 부드럽고 고운 살결은 알게 모르게 상대방을 유혹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 허전한 목에 화룡점정으로 블링블링한 목걸이를 하나 착용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질 수 있다.
바로 은은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구찌 '블라인드 포 러브' 목걸이처럼 말이다.
블라인드 포 러브는 '사랑에 눈이 멀다'라는 로맨틱한 뜻을 지닌 구찌 주얼리 시리즈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색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햇빛에 반사되는 은빛 체인과 하트 모양은 특유의 러블리함을 더해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딱 좋다.
디자인을 좀 더 자세히 보면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에 작은 하트와 눈동자, 영어로 제품 이름이 각인돼있다.
특히 하트와 눈을 강조해 제품이 의미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어 커플이 이 목걸이를 가지고 있으면 영원한 사랑을 할 수밖에 없을 것만 같다.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하게 번지는 은빛 실루엣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려줘 여리여리한 면모가 돋보인다.
가벼운 데다가 비주얼과 색감, 특별한 의미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는 평이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의 매력을 좀 더 뽐내고 싶은가.
걱정하지 말자. 블라인드 포 러브가 당신과 상대방의 영원한 사랑을 대신 약속해줄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