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대형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최초의 인류, 영화 '아일랜드' 오는 4월 2일 개봉 확정

사진 제공 = 더쿱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개봉과 동시에 중국 박스오피스를 휩쓴 대륙 최고의 화제작 '아일랜드'가 오는 4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아일랜드'는 지구를 강타한 대형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인류 최후 생존자들의 극한 무인도 생존극이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지구를 집어삼킨 대형 쓰나미의 위용이 고스란히 느껴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쓰나미 한가운데 작은 뗏목으로 아슬아슬 버티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긴박한 재난의 순간을 전하며 고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금방이라도 휩쓸려 사라질 것만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이들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제공 = 더쿱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구를 덮친 최악의 재난 사태를 고스란히 담아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구를 강타한 대형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인류 최후 생존자들이 펼칠 극한의 무인도 생존극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시선을 압도하는 재난 장면들은 반드시 살아남으려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대륙 최고의 화제작 '아일랜드'는 오는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