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심쿵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박서준과 김다미.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최종화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복수도 사랑도 모두 이룬 박새로이와 조이서 커플의 꽉 찬 해피엔딩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은 보는 이들로부터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볼을 가까이 대고 찍는 두 사람의 셀카는 모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일반 카메라에도 굴욕 없는 '커플셀카'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인 새로이와 이서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느 평범한 커플과 다를 바 없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의 '찐 커플'같은 사랑스러운 연기는 시청자들의 설렘 온도를 뜨겁게 달궜다.
핸드폰으로 서로를 찍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의 잠자는 연애 세포를 깨울 정도로 완벽한 '현실 커플'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
한편 극 중 박새로이와 조이서는 지치고 쓰라린 인생 끝에 달달한 사랑을 맺는 해피엔딩으로 드라마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