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자가격리 해제 후 구구단 세정 앨범 홍보하며 '남다른 우정' 뽐낸 청하

Instagram 'chungha_official'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가수 청하가 자가격리 조치 해제 후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구구단 세정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구단 세정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세정의 앨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하는 세정의 사인 앨범을 인증하며 손하트를 그리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남다른 우정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Instagram 'chungha_official'


앞서 화보 촬영 차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청하는 당시 함께 행사에 참석했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 조치된 바 있다.


자가격리 조치 해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청하의 모습은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한편 세정은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게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올봄 리스너들에게 따듯함과 위로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