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러블리 끝판왕 '높은 반묶음'하고 '인간 팅커벨'로 변신한 김세정

Instagram 'clean_082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구구단 김세정이 극강의 러블리함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지난 20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뮤직뱅크 오리발"이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여친짤'을 대거 생산 중인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은 높은 반묶음 머리를 하고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Instagram 'clean_0828'


의상 색상과 깔 맞춤한 연한 보랏빛의 컬러렌즈는 김세정의 맑고 깊은 눈매를 돋보이게 했다.


평소 웃는 게 예쁜 김세정은 이날도 환한 미소로 셀카를 찍으며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발그레한 볼이 도드라지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Instagram 'clean_0828'
Instagram 'gu9udan'


예쁜 나이 25살답게 나날이 미모에 물이 오르는 김세정에 누리꾼은 격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하며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장르 노래다.


Instagram 'gu9u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