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서당서 '한복' 갈아입고 세젤귀 '아기 도령'으로 변신한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아기 도령으로 변신했다.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22일 전파를 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서당을 찾았다.


훈장은 처음 본 벤틀리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벤틀리는 "벤"이라고 답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나 훈장은 잘 알아듣지 못하고 "팽?"이라고 했고 벤틀리는 인상을 찌푸리며 또박또박 "벤틀리"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가 뭐 하는 사람 같냐고 훈장이 묻자 벤틀리는 "나의 사랑"이라고 답해 훈장을 수줍게 만들었다.


이후 윌리엄을 포함한 친구들은 서당에 맞게 옷을 갈아입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나 벤틀리는 옷을 갈아입고도 "무서워"라며 문밖에서 들어오지 않았다.


반면 윌리엄은 훈장을 향해 "웃으니까 귀여워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과연 벤틀리가 무서움을 무릅쓰고 서당에서 훈장과 친해질 수 있을지는 오는 22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