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77억의 사랑' 막심이 러시아에 떠도는 코로나19 관련 루머를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JTBC '77억의 사랑'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로나19를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각국의 대표들과 게스트 알베트로, 타일러, 샘 오취리의 모습이 담겼다.
세계의 코로나19 상황을 얘기하던 중 러시아 대표 막심이 자국에 떠도는 루머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막심은 "러시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전체적으로 신천지를 믿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화들짝 놀란 MC 신동엽은 "말도 안 된다"라고 연거푸 말하며 손가락으로 엑스자 포즈를 취했다.
옆에 있던 MC 유인나는 허무맹랑한 발언이라고 생각했는지 미간을 찌푸리며 멍한 표정을 지었다.
해당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은 "진심 루머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보인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JTBC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3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