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있지의 멤버 유나가 남다른 섹시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있지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있지는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지만, 그중에서도 올블랙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유나에 시선이 모였다.
키 170cm인 유나는 독보적인 피지컬을 뽐내며 남심을 홀렸다.
그는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바비인형 비주얼을 선보였다.
유나는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표정 연기로 '프로 아이돌미'를 자랑했다.
앞머리를 장착하며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나는 영화 '킹스맨' 속 매력적인 악역 '가젤'을 떠올리게 했다.
시크함과 요염함이 공존하는 유나의 자태는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앞머리 자르니 또 다른 느낌이다", "카리스마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있지 미'(IT’z ME)의 타이틀곡 '워너비'를 발매한 있지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