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종영 앞두고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촬영 인증한 박새로이 박서준

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박서준이 7개월 간의 JTBC '이태원 클라쓰'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18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8.26 ~ 2020.3.18 〈이태원 클라쓰〉"라며 게시했다.


한 손에는 케이크, 다른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Instagram 'bn_sj2013'


자신의 스태프들이 준비한 촬영 종료 파티를 즐기는 박서준은 훈훈한 눈웃음과 시원한 미소가 돋보인다.


그러면서 "아참 밤톨 컷트 42번"이란 설명을 덧붙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이태원 클라쓰'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애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의 흥행 속에 박새로이만의 독특한 '밤톨머리'가 남성 팬들 사이에서 큰 유행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