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샤워가운 하나만 걸치고도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벤틀리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샤워가운 하나만 걸치고 매력을 뽐내고 있는 벤틀리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벤틀리는 자기 몸보다 큰 하얀색 샤워가운을 걸친 모습이다.
아직 물기도 안 마른 것으로 보이는 맨몸에 샤워가운 하나만 걸치고 있는 벤틀리는 보호본능 자극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손을 펴고 살짝 미소짓는 모습과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은 각각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벤틀리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역대급 귀여움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새로운 남친짤 장인의 탄생", "벤틀리 미소에 누나 마음 녹는다", "멋진 어른이가 되어 가는 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