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나 살려줘"···소파와 탁자 사이에 껴 '도움' 요청하는 '핵귀요미' 벤틀리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해밍턴의 장난기 가득한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제대로 꼈다. 나 좀 살려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소파와 탁자 사이에 끼어 얼굴이 일그러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소파와 탁자 사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찡그러져 있는 벤틀리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움켜쥐게 만든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정을 표현하며 "벤틀리는 어디 사이에 끼는 걸 너무 좋아한다" "귀여워 미치겠다" "내가 빼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느덧 훌쩍 자란 벤틀리는 한층 더 훈훈해진 '완성형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