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13살 나이차 뛰어넘고 달달 '로맨스' 선보이는 김동욱X문가영

뉴스1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13살 나이차를 뛰어넘으며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는 배우 문가영과 김동욱이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찾아온다.


18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김동욱, 문가영, 윤종훈, 김슬기, 이주빈, 이진혁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은 김동욱과의 호흡에 대해 "김동욱이 우선 너무 든든했다"며 "김동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욱은 "제가 철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이와 같이 문가영과 김동욱은 13세 나이 차이의 호흡부터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까지 모두 자신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이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를 연출한 오현종 PD와 드라마 '스무살', '듀얼'로 주목받은 김윤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