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시장 출시를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오는 24일부터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24개국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하고 상반기 이들 국가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한국에서 출시 당일 애플 앱 스토어 매출 1위, 다음날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또 구글 플레이의 '2019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및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티저 사이트 속 영상에는 게임의 핵심 캐릭터 진서연의 의미심장한 등장을 예고해 앞으로 벌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뛰어난 그래픽을 드러내는 CG 편집 영상을 공개하며 대만과 태국에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개발PD 의 출시 소감과 게임 소개 영상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