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키 170cm'인데 아직도 쑥쑥 자란다는 '18살' 있지 유나

Instagram 'mbcradio12'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걸그룹 있지의 멤버 유나가 아직 성장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김신영은 "유나가 막내지만 멤버 중 키가 제일 크다고 들었다"라며 유나의 피지컬을 언급했다.


유나는 "아직도 키가 조금씩 크고 있다"라고 밝혀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Instagram 'mbcradio12'


Instagram 'itzy.all.in.us'


그는 "숙소에서 맨발로 멤버들과 키 겨루기를 했는데 예지 언니랑 꽤 차이가 났다"라며 팀 내 최장신임을 과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멤버 예지는 "유나가 나보다 큰 것 같다. 압도적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앞서 발표된 유나와 예지의 프로필상 키는 170cm로 동일하다.



Instagram 'itzy.all.in.us'


하지만 유나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예지와 키 차이가 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다 가졌다", "지금도 모델 같다",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있지 미'(IT’z ME)의 타이틀곡 '워너비'를 발매한 있지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