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옹성우랑 너무 똑같이 생겨 '친동생' 아니냐는 말 나온 '스타쉽' 신인 아이돌

Instagram 'cravity_official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 그룹 그래피티의 멤버 박세림이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크래피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박세림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세림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오렌지색 머리와 흰 와이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세림은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Instagram 'cravity_official


박세림의 훈훈한 외모를 보고 일각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옹성우와 닮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박세림과 옹성우 모두 조각상을 연상케 하는 턱 라인과 깊은 눈동자, 오뚝한 콧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두 사람은 사연이 있는 듯 아련한 분위기까지 닮아 시선을 끈다.


이어 공개된 일상 사진에서 박세림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떡잎부터 다른 프로 '아이돌미'를 선보였다.



Twitter '_STARSHIPZ_'


정식 데뷔 전부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박세림이 이후 어떤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남자답게 생겼다", "옹성우 느낌이 있다", "크래피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엑스원 출신 멤버 강민희와 송형준의 합류로 화제가 됐던 크래피티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Twitter '_STARSHIPZ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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