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이번 주가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이라니"···박서준이 대성통곡하는 사진과 함께 올린 SNS 글

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서준.


그가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 하며 SNS에 '웃픈' 글을 올렸다.


16일 배우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괴로워하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괴로움에 머리를 감싸 쥔 채 울부짖는 박서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슬픈 심정을 해당 사진으로 대신한 듯 보인다.


박서준이 출연 중인 '이태원 클라쓰'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5회 본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 마지막 방송인 16회는 21일 오후 10시 50분에 시작된다.


한편, 지난 14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14.2%, 수도권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에 따르면 '이태원 클라쓰'는 3월 2일~3월 8일 기준,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문에서 37.65%의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