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졸려서 눈 제대로 못 뜨는 모습도 너무 예쁜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비몽사몽하는 순간에도 극강의 러블리함을 뿜어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복수를 돕고자 온몸을 불사르는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서는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다가 책상 위에서 잠시 잠을 잤다.


이를 본 박새로이는 조이서가 추울까 봐 외투를 덮어주며 자상하게 챙겨줬다. 


JTBC '이태원 클라쓰'


인기척을 느낀 조이서는 잠에서 깨어났고, 살짝 풀린 동공으로 박새로이를 바라봤다.


막 깨어난 순간인 만큼 초췌해 보일 법도 한데 조이서는 그렇지 않았다.


흡사 술에 취한 듯 헤롱헤롱한 조이서의 모습은 보호본능을 자극할 뿐이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특히 촉촉한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 위로 올라온 발그레한 홍조는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김다미는 뭘 해도 예쁘냐", "쓰담쓰담해주고 싶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이태원 클라쓰'


※ 관련 영상은 5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