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대회 우승한 이주영 번쩍 들어올려 꼭 안아준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과 이주영의 스킨십이 묘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15일 JTBC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포차' 서바이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주영(마현이 역)을 축하하는 단밤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바로 박서준(박새로이 역)과 이주영의 투샷이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본격 촬영에 앞서 박서준은 이주영과 동선을 맞추며 뜻밖의(?) 포옹을 했다.


이주영은 팔을 벌리고 서 있는 박서준에게 달려가 와락 안겼다.


박서준은 이주영을 가볍게 들어 올렸고, 밀착한 두 사람은 서로의 등을 두드려주며 격려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이후 박서준은 이주영을 품에 안은 채로 한 바퀴 빙그르르 돌며 리허설을 마쳤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갑자기 설렜다", "덩치 차이 너무 보기 좋다", "이주영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다음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JTBC '이태원 클라쓰'


Naver TV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