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엔딩에 전지현, 안재홍 나온다"···시즌 1보다 훨씬 재밌다는 넷플릭스 '킹덤 2' 역대급 후기

넷플릭스 '킹덤 시즌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조선판 좀비물로 인기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 2'가 이번에도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킹덤 시즌 2'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1년여 만에 돌아온 '킹덤 시즌 2'는 조선을 뒤덮는 역병의 근원을 찾는 이창(주지훈 분)과 한층 더 은밀해진 조씨 일가의 음모로 그린다.


이전 시즌에서 '킹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탁월한 영상미로 마니아층을 양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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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팬들은 후속 시즌에 기대감을 잔뜩 드러냈고 '킹덤 시즌 2'는 이러한 팬들의 열망을 제대로 충족한 모양새다.


'킹덤 시즌 2' 공개 이후 이용자는 각종 커뮤니티에 후기를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킹덤 시즌 2'를 본 이들은 "후속은 재미가 없다는 편견을 깨버렸다", "1보다 2가 훨씬 재밌다. 수위도 훨씬 높음", "1보다 돈 들인 티도 팍팍 나고 질질 끄는 거 없이 화끈하다" 등 이전 시즌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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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들은 "1에 비해 캐릭터들의 목적이 뚜렷해지다 보니 집중도 훨씬 잘 되고 연기도 늘었다", "주지훈의 왕세자 연기 최고다", "중전 이렇게 연기가 늘 수도 있구나" 등 출연진의 연기력에도 호평했다.


뿐만 아니라 "신 캐릭터 등장 타이밍 굿" 등 엔딩을 장식한 전지현과 안재홍의 출연에 대해서 소름 돋았다는 반응도 나왔다.


'킹덤 시즌 2'에 만족한 이용자는 "얼른 시즌 3 나왔으면 좋겠다"며 후속 시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고 있다.


이전 시즌보다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킹덤 시즌 2'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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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킹덤 시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