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어깨선+팔뚝 타투' 드러내고 절제된 퇴폐미로 남심 후드려 팬 한예슬

Instagram 'han_ye_seul_'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남심을 저격하는 미소를 날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한예슬은 한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고혹미 넘치는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큰 눈에 작은 얼굴, 그리고 긴 머리를 살짝 잡고 있는 제스처는 남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Instagram 'han_ye_seul_'


또한 분홍색 오프 숄더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우월한 미모 못지않게 팔 뒷부분 새겨진 뱀 모양 타투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앞서 마흔이 된 기념으로 뱀 모양 타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변화'와 '변신'을 의미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마흔이 넘어도 여전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모", "아직 20대 같은 우월한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뷰티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Instagram 'han_ye_seu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