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소주잔 흔들며 "같이 마시자"고 유혹하는 '남심 수플레' 권나라

에이맨프로젝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로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권나라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만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권나라의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집중시킨 건 과거 소주 모델로 활동했던 권나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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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권나라는 흰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발산했다.


그는 소주를 양손에 쥐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했다.


또 그는 소주잔을 들고 마치 "나랑 마실래?"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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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소두로 유명한 그는 조그마한 소주잔도 물컵으로 보이게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권나라의 매력을 접한 누리꾼은 "같이 술 마시고 싶다", "권나라가 나라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권나라가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다음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