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전역 딱 '27일' 앞두고 '마지막 휴가' 나와 안부 전한 하이라이트 윤두준

Instagram 'beeeestdjdjdj'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전역을 앞둔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14일 윤두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군 생활을 함께 보낸 전우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전우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는 군 생활 동기에게 "다들 너무 고맙고 고생하고"라며 "덕분에 재밌게 지내다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길!"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윤두준은 '팬 사랑꾼'답게 팬을 향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코로나19로 혹여나 팬들이 아프진 않을지 걱정된다며 말을 이어갔다.


"모두 다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길!"이라고 전한 윤두준은 "4월 10일까지 군인이기 때문에 조금만 쉬었다가 돌아올게요!"라며 곧 팬들 앞에 나설 것을 알렸다.


Instagram 'beeeestdjdjdj'


그러면서 윤두준은 팬들의 안전을 끝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샀다.


앞서 윤두준은 지난 2018년 8월 24일 입대했으며, 육군 제12보병사단 헌병으로 근무했다.


이에 따라 그의 남은 복무일은 27일이다. 군 전역을 코앞에 둔 그가 연예계에 어떤 모습으로 복귀할지 기대가 쏠린다.